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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연맹(KGF), 창립총회 열고 정식 출범
  • 등록일 : 2014.02.14
  • 조회수 : 1901
[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한국골프연맹(Korea Golf Federation:수석부회장 최영하 이하 KGF)이 3일 명동 세종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

KGF는 남자투어의 확대와 최신스포츠 마케팅 기법 도입, 선수간 교류 활성화 등을 내걸고 탄생한 단체로 건전한 골프 대중화와
골프 산업 발전을 꾀하기 위해 설립됐다.

박희태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안상수 전 인천시장, 홍일표 국회의원, 스포츠조선 방준식 대표이사, 강배권 한국대중골프장협회 회장 등 귀빈들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맹은 이날 창립총회를 통해 3대 고객으로 정의한 선수, 팬, 스폰서를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또 올해부터 실시한 투어 일정 및 운영계획 보고,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필요성을 등을 발표했다.

3일 명동 세종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는 한국골프연맹(KGF). 사진=KGF 제공
 
새롭게 탄생한 KGF는 정규투어인 ‘KGF 릴레이 투어’를 중심으로 지자체 및 지역 발전을 위한 ‘로컬 투어’, 아카데미 중심의
‘행복 투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이벤트 투어’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프로골퍼와 아마추어 골퍼간 교류 확대를 시스템화 시킨 재능기부프로그램을 확충해 선수는 물론 아마추어들의
기량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최영하 KGF 수석 부회장은 “복지 차원에서 골프대중화와 활성화를 위해 탄생한 KGF가 정식 출범을 하게 돼 기쁨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우려와 관심 속에 탄생된 만큼 국내 골프계의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