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소개
한국골프연맹의 심볼은 안정된 육각형 형태를 바탕으로 골프채가 X자 형태로 겹쳐져 있습니다.
이는 비즈니스는 서로간의 신뢰가 Cross되어야만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건배제의’ 후 잔을 부딪힐 때 서로의 잔이 교차되며 이를 통해 상호간의 의리를 다질 수 있다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골프연맹은 각 사업 분야에서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의리를 다지게 될 것이라는 신선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들에
게 친숙한 푸른색과 붉은색을 사용하여, 태극의 양과 음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담아내었습니다.
또한 FEDERATION에서 FEDER와 ATION 사이의 별 모양은 Federation의 어원인Federate, 즉 ‘연맹하다’라는 의미를 부각시키고, Nation의 의미인 ‘집단’의 희망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한국골프연맹의 경우 붉은색 띠 부분에 흰색의 띠를 넣어서 안정감과 심볼 상호간의 통일성을 추구하였습니다.
한국골프연맹은 심볼의 시그너처를 위한 서체로 ‘ 나눔고딕 ’ 을 택하였습니다. 이는 가독성이 좋고 사람들에게 친숙함을 주기 위함입니다.
심볼과 시그너처는 가로로 나란히 배열되며, 그 사이의 간격은 아래의 규정을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