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골프 꿈나무를 위한 자선
골프대회가 열렸다.
한국골프연맹 강원지역(지역장 김재명)은 24일 용평 버치힐 G.C에서 ‘제1회 KGF 한국골프연맹 강원지역 그랑프리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도내 골프 저변 확대와 꿈나무 육성을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연맹 소속
프로 골퍼 35명과 아마추어 선수 105명이 참가, 라운딩을 벌였다.
연맹은 대회를 마친 후
시상식에서 이예준(강릉 옥계초), 송준(강릉 중앙초) 등 지역 초등학생 2명에게 훈련 지원금도 전달했다.
박주석 jooseok@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