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2017 KBS N 골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KBS N과 한국골프연맹이 손을 잡았다.
KBS N과 한국골프연맹(KGF)은 17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KBS 미디어센터 대회의실에서 '2017 KBS N 골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KGF 수석부회장 최영하, 김해수 부회장을 비롯하여 KBS N 이준용 대표이사, 송전헌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 발족과 운영을 위한 상호 협업을 약속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2017 KBS N 골프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선수 수급 및 운영 제반사항을 상호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KGF와 KBS N은 본 협약을 통하여 새로운 골프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지역밀착형 투어로 확대 발전시키고, 건강한 대중골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식. 사진 = KBS N 제공]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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